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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0

태국을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를 위한 태국밤문화 체험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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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났지만 참고용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원은 4명(30대 중반 2명, 30대초반 1명, 20대 후반 1명)

일정은 3박 5일(방콕 1일, 파타야 3일)


모든일정은 자유여행으로 제가 짰습니다.ㅎㅎ


첫날 수완나폼에 밤 11시 도착하여 빠른속도로 공항을 패스하기 위해 먼거리를 열심히 갑니다.

태국을 처음오거나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인 3명을 이끌고 갈려다 보니 투덜투덜 거립니다.ㅎㅎ

왜 이렇게 빨리 가냐고?


왜 그런지는 다들 아시죠?

빨리 나가서 호텔체크인하고 테매 갔다가 아니면 스크래치 독(클럽)을 가기위한 발걸음입니다.


운좋게 빨리 패스하고 공항을 나와 200불 정도씩 환전을 하고 택시타고 스쿰빗지역에 호텔로 가서 체크인합니다.

이때 시간이 12시쯤...

방에서 사간 소주와 컵라면으로 인당 1병씩 빠른속도로 한잔 들이키고 씻고 나름 꾸며서 바로 테매로 향합니다.


호텔과 테메는 걸어서 5분거리~~

테매 가는사이에도 레보형들이 방콕온걸 실감나게 해 주려는듯 간단히 터치와 윙크를 날려주는데 시크하게

생까고 테메 입장~


맥주 한병씩 들고 테이블 잡고 아이서칭을 하는데 어랏~~~오늘 첫날인데 물이 왜 이모양?

처음 데려간 제 친구와 동생들 실망가득한 표정으로 절 쳐다봅니다.


뭐야? 얘기했던거랑 너무 다르잖아~~이런 표정으로~~~

네~맞습니다.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저희가 여행간날이 6월 30일에서 7월초라 비수기가 겹쳐 물이 너무나도 안 좋습니다.

20분정도 둘러보고 둘러보아도 속으로 젠장과 한숨이~~~ㅎㅎ


친구와 동생들이 나가자고 재촉을 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로컬식 식당 비슷한데 자리를 잡고 맥주와 튀김류와 파스타류를 시켜 맥주 한잔하는데

온갖 핀잔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빨리 먹고 스독으로 가자고 외칩니다.

다들 클럽이나 나이트를 좋아하는 친구와 동생이다 보니 빨리 가자고 재촉합니다.

걸어가기엔 조금 멀고 택시타고 가기엔 애매하지만 택시타고 스독으로 고고


입장과 동시에 많은 푸잉들이 반겨주더군요~~ㅎㅎ

저흰 나름 나이트 죽돌이 들이라 잘 꾸미고 갔습니다.

자리잡고 술을 시키고 아이서칭하는데 첨에 좀 어두워서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니 물이 영 아니네요~~

또 젠장~~~ㅎㅎ


그래도 잼있게 흔들며 나름 놀고 있는데 막내 동생놈이 클럽 한바퀴돌며 서칭 들어갑니다.

아주 잘생긴 놈입니다.해외 처음 나간놈인데 지세상 만난것처럼 푸잉테이블 3곳에 붙들려 술 얻어먹고 옵니다.

그러더니 푸잉들이 와서 자기들하고 놀자고 얘기합니다.


참고로 저랑 친구는 영어 중딩수준, 동생놈 2명은 초딩도 아닌 유치원수준입니다.ㅎㅎ

푸잉 별로인데 안가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시작합니다.

테이블에서 2명이 더 우리 테이블에 합세합니다.

마음에 안드는데 왜 이런 사태가~~~ㅋㅋ


좀 놀다가 동생놈~~애들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다시 한바퀴돌러 갑니다.

이번에 다른 동생놈까지 합세해서 같이 돕니다.

푸잉들 절 재촉합니다.나가서 한잔하자고~~~


전 동생들이 너희 별로인것 같다라고 동생들 팝니다~~ㅎㅎ

저도 마음에 안 들었기에~~그리고 다시 보내고 나니 옆 테이블 푸잉들이 말 겁니다.

같이 놀자고~~2명 괜찮은데 2명은 영 아닙니다.


자기테이블로 끌어땡겨서 같이 또 가위바위보 게임 시작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재미없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왜 이리 좋아하는지, 그리고 뭐 그렇게 좋다고 깔깔 웃는지 잘 모르겠지만

같이 웃어주면서 스킨십~~물담배 같이 피면서 노는데 동생놈 오더니

형님 저희는 초이스 했습니다.2명 데리고 나갈까 합니다.

근데 얘들 돈 얘기를 안 합니다.그냥 꽁짜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첫 해외여행 와서 그런지 물정을 모릅니다.

속으로 미친놈하고 그럴리 없다라고 얘기해 주는데도 얼마냐 물었는데 얘들이 돈 얘기를 안합니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생놈들 그 푸잉 2명과 놀고 저랑 친구는 4명 테이블에 붙잡혀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클럽 음악이 꺼지고 조명도 꺼집니다.


안이 혼란스럽습니다.

순간 머지?좀 놀랬습니다.

다들 나갈려고 하길래 저희도 입구쪽으로 가보니 태국 경찰들이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그것도 보이는 경찰만 7-8명 되는것 같고 밖에는 더 많은것 같습니다.


뭐야?큰일난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웨이터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상황이냐고?

마약단속 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말로만 듣던 마약단속이 이런거구나~~생각했습니다.

친구와 동생들 놀라서 있는데 제가 괜찮으니까 여권 가지고 왔으면 꺼내고 아님 핸드폰에 여권사진 찍어둔거

꺼내라고 얘기하고 입구에 줄을 서니 10분 한명한명 검사합니다.


그렇게 10분뒤에 여권 보여주고 몸 검사 당하고 무사히 클럽을 나왔습니다.

첫날부터 젠장~~꼬였다 였습니다.


동생놈들 기다리다가 푸잉 2명 데리고 술마시러 간다고 하길래 이놈들은 해외 처음 나와서 무서운것도 없나?

이런 생각하며 왠만하면 호텔가서 마셔라 하니 푸잉들이 자기들 아는 한국식당 있는데 가서 소주먹자고 했다고

간다고 합니다.그래서 조심하고 연락하라고 보내고 친구랑 저랑 둘이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클럽 앞에 있으니

푸잉들 나와서 추파 던집니다.


같이 한잔하자고~~결국 같이 놀던 2명 푸잉 데리고 길거리 로컬 쌀국수집에 앉아서 쌀국수 한그릇씩 하는데

제 파트너 푸잉 자꾸 제 허벅지를 살살 쓰다듭더군요~~ㅎㅎ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첫날부터 독수공방 하기싫어 호텔갈래?하니 간다고 합니다.


이때 가격얘기 할려고 하는데 친구 파트너는 집에 간다고 합니다.

이런~~그럼 친구 독수공방 시키고 나만?

당연히 그러면 안되겠죠~~ㅎㅎ


결국 둘다 보내고 둘이서 호텔와서 소주까고 다음날 파타야로 가야하기에 슬픈 마음으로 배게 안고 잤습니다.ㅋ


담날 파타야에서는 풀빌라 잡아놨기에 뭔가 즐거운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ㅎㅎ


참, 동생놈들 어떻게 됐냐구요?ㅎㅎ


술마시고 호텔에 푸잉 데리고 와서 한잔 더하는데 저희한테 꽁떡이라고 좋다고 하더니 결국 푸잉들 술 취해서

갔다고 하더라구요~~

돈 얘기를 제대로 안하니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아님 의사소통을 제대로 못했던가....)ㅋ


이틀차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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